꿈에서 중국여행을 가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중국까지 가는 비행기값과 최종목적지까지가는 차량을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했어요.
음.. 그게 웃기다고 했던것은 학교에서 간거였거든요.
꿈안에서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당장은 잘 기억안나네요.
그러던중 꿈안에서 또 꿈을 꾸게되었지요.
당시에는 상황극을 하게되었는데 이상형의 이쁜 여자아이와 워터파크가 있는 대형공원 한바퀴를 돌면서
이런저런말들을 했던거였어요. 비록 상황극이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그녀의 마음에 들기위해서 노력했죠.
그녀는 외향적이었고 모든걸 주도했으며 전 용기를 내었어요.
공원이 매우 넓었기 때문에 한참을 돌았지만 저에겐 너무나 짧은 시간..
그녀에게 어땠냐고 물어보았죠.
괜찮았어? 아니면 좀 아쉬웠니? 내가 부족해서.?..
그녀는 약간 후자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수고했대요.
무슨 말을 더 한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고
밖에서 뭔가 깨지는 소릴듣고 일어났네요.
기분이 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