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개발(인격 수양)의 필요성 및 방향
왜 자기 개발이 필요한가?
인간은 태어 날 때 동물로써 태어난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이성을 배우고 감정을 배워서 동물과 차별화 된 인간이 되고
동물에서 완전히 멀어진 끝을 우리는 성인이라고 칭한다.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끊임없는 이성과 감정에 대한 고찰 속에서 얼마나 성인에게 가까이 갔느냐를 두고 그 사람의 수준을 가늠해 보고 그것을 나는 개인적으로 얼마나 이루었느냐에 대한 척도로 생각 한다.
인간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고 한 인간이 격을 수 있는 공간과 시간 또한 한정 되어 있으니
인간은 죽기 전까지 완전한 이룸에 도달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 일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렵다 하나 불가능 한 것은 아니며 또한 완전한 성인의 경지에 이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보다 더 가까이 감으로써 많은 문제점들을 풀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혜안을 가지게 되니 이를 가짐은 살아 있는 동안 여러 문제점들을 풀어 나감으로써 그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또한 그의 주변 사람들은 그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무엇보다도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니 이 또한 그에 대한 보상 일 것이며,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과 고민 등을 풀어 줄 수 있으니 이 또한 더할 나위 없는 보상일 것이다.
반대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아기때는 모든것을 타인에게 의지하게 되고, 늘 타인의 이해로 인해서 살아 가게 된다.
이룸이 부족할 경우 몸만 어른이지 아기와 같이 늘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고 타인의 이해가 없을 시 크고 작은 어려움에 빠질 것이며 그로 인해서
그의 주변 사람들은 크던 작던 늘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벌어 질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늘 피해만을 주는 그런 사람이 정녕 되고 싶은가?
이를 좋아 할 이는 싸이코패쓰 아니고서야 있을리가 있겠는가...
하지만 한국 사회의 특성 중에는 이해를 미덕으로 치며, 작은 감정적인 피해등은 잘 표현 하지 않는다.마치 속좁은 사람이 되는것 같고 그렇게 지탄받을거 같아서...그저 속으로만 아직 인간이 덜 되었구나 라던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니 피해야 겠다고 하던지 많은 속마음을 감추고 살아가게 되니
아기(동물에 가까운 )와 같은 사람은 그들이 어떤 어려움과 힘듦을 격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최소한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이룸이 이루어졌을때에야 비로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어찌하면 보다 더 빠르게 이룸을 이루어 나갈 것인가?
성인의 시야를 일단 알고 시작하자.
먼저 성인은 어떻게 보고 느끼며 생각하는지를 알고 그에 대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색하고 고찰하면서 직접적인 경험들과 비교해 보면서 나아가야 할 것이며, 이 속에서 얼마나 많은 반성과 깨달음과 사고의 습관을 들여가느냐가 무엇 보다 중요할 것이란 생각이다.
하면 성인의 시야를 어떻게 알 것이냐, 성인이 나의 주변에 살아 있다면 그의 몸종이 되어서라도 그의 곁에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그의 행동을 보면서 배워 나간다면 그보다 좋은 건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니, 차선책으로 성인이라고 불리 우던 이들이 쓴 책과 전해지는 어록 등을 통해서 성인의 시야를 알아 가는 수밖에 없을 것이며, 현실 속에서 나보다 좀 더 이룬 이들의 이야기를 새겨들으면서 성인들의 이야기와 나의 경험들을 비교 분석해서 이론적인 정리 등을 해 나가야 할 것이란 생각이다.
또한 나보다는 이룬 이라고는 하나 그 또한 인간이니 아직 이루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늘 기준은 성인의 시야가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