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족인데 너무 염치없이 글 쓰는거 같아요 어디서부터 얘기하지.. 전지금 제 집이 아니라 친척네 쫓기듯 와 있어요ㅋㅋㅋ 왜냐면 제 동생이 자기 친구들을 집에 데려왓다고 저보고 꺼지라구 하더라구요 가족들도 안 말리구 저보고 시끄럽게 하지말고 조용히 나가라구 하대요. 그래서 알바하고 너무 피곤한데 울면서 친척네를 갓어요 멍청하다구 하실거 아는데 전 집에서 그런존재거든요
동생은 저 씨..발 년 머리통을 유리액자로 박살내겟다며 때리구요 아빠는 다 지켜보면서 제가 동생을 건드리거나 말걸면 말걸지말고 닥치구 잇으라구 하시네요ㅋㅋㅋ
친구들한테는 말을 안해요 그냥 음..제가 자존감도 없고 그런걸 깨닫다보니 겉으로도 표현하기엔 꼴에 자존심은 잇나봐요.. 그래서 아무도 몰라요ㅋㅋㅋㅋ그냥 제가 조울증끼가 잇는 살짝 웃긴친구 로 느끼는정도?ㅎ.ㅎ
사실 죄송하지만 저에겐 남자친구가 잇는데 이런말을 가끔하긴해요 그런데 남자친구에게 남자새끼랑 붙어먹는 싼 년 이라고 아빠가 말햇다구 말할순 없자나욬ㅋㅋㅋㅋ...
오늘도 동생이 유리접시랑 젓가락을 들고 저년을 죽여버리겟다고 하는데 사실 조금무서웟어요
음 맞다 그리구 엄마한테 요근래 너무 힘들어서 꺼이꺼이 울면서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너무힘들다고 나도 좀 챙겨주고 신경써주면 안되겠냐구 요새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빌면서 말해도 엄마는 너만힘든거 아닌데 왜 질질짜냐고 조용히 하구 잠만자라구 그러시더라구용 주작인거같죠 네 제발 저도 제 삶이 주작이엿으명 좋겟어요 제발 눈감고 뜨면 새 가정 새 가족사이에서 사랑받고 행복햇으면 좋겟는데 매일 그런생각하먄서 자는데 눈뜨면 매일매일지옥이고 제가 버티는건 저희집 멍멍이 못나니 밖에 없어요.. 정말 너무힘드네요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