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터뷰를 보면 개인에 대한 자의식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구나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미화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대단히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느껴졌는데요 근데 분실물도 주어서 오래 갖고 있게되면 절도가 되는 거잖아요. 보통 조유영처럼 자존심 강한 사람들은 그런 행동 못하거든요?
여기서 드는 의문점.
조유영이 이두희의 신분증을 발견하고 주어 들 당시엔 그냥 장난이었는지? 아님 정말 절도가 목적이었는지? 마지막 인터뷰 보고 사람이란 정말 모를 존재구나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