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 아침입니다 :)
남자친구는 오늘 철야라
나도 따라 내일 한다고 야근계획잡고있어도
신나죽겠어요
예전에도 몇번썼지만 전 인테리어를 합니다
상업으로 옮긴지 1년 다되가는데
헤헤 제가 디자인했던 키즈카페가
다음달에 잡지에 실려요!! 꺅!! 아신나!!
그래서 기사에 넣을 기사내용 제가
쓰고있답니다.허허허허
디자인 컨셉 잡았던것부터 잘쓰라고하는데
제가 회사 블로그 관리 같이하면서
글을 잘쓴다고 자꾸 부담되는일을
주시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자랑하고싶었어요 ㅜㅜ 엉엉
뿌듯해 뿌듯해!! 이렇게 행복할수가
열심히 한 보람을 이렇게 받다니
확실히 이직한 이후로 뭘 하든 잘되는것 같아요
행복한 금요일이 되는것 같습니다~
자랑하고싶었어요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야근하더라도 즐겁게 합시다!!
인테리어한지 이제 6년차가 시작되었어요.
힘든일도 많고 지치기도 하고 내생활도 없는건 어느직종가도 같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일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