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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의원님의 솔직한 고백
게시물ID : sisa_736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양
추천 : 30
조회수 : 2137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5/18 20:39:03
솔직한 고백...
현역일때와 낙선자일때 확연히 달라진 현실에 걱정이 듭니다. 사길 저는 다른 분들에 비해서 사랑을 많이 받는 편이였습니다. 초선비례의 국방위라는 후원금을 받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였지만 항상 금액을 다 채우고, 심지어 선거자금은 법정금액이 초과되어 몇천만원을 반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낙선자의 삶도 자신있었습니다. 법인을 만들어 후원을 받으면 김광진의 정치를 응원하는 분들을 통해 재벌, 언론, 권력앞에 줄서지 않고도 멋지게 시민의 힘으로 이겨낼거라 믿었습니다.
그간 저에게 후원금을 보내주셨던 7천여분중에서 주소가 있는 4천여분께 (사)더불어함께연구소의 후원약정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동안 들어온 약정이 총 19분이네요.
현역일때 후원해주시던분의 0.3%응답률입니다.
고민이 드네요. 후원약정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bluepaper815/posts/55201355163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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