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국민에게 무료봉사를 하지 않습니다.
국민은 국가에 세금을 내지요.
국민이 정치에 대해서 입 꼭 다물고 있는 것은
회사에서 사장이 직원들에게 월급 주면서
'뭐 알아서 잘하겠지'
하고 아무 지시 없이 무관심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한 회사의 사장이라면 그럴 분 있으신지요?
국민은 국가의 주인입니다.
그렇기에 관심 갖는 일에서 그치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정치에 무관심한 친구들을 바라보며
답답한 마음에 글씨를 써보았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선에서 목소리를 내보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