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실 것 같지만 항상 고민이 되어 질문합니다.ㅜ.ㅜ
(너무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여자가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막 생기는거 아닌가요?
이런 거 저도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거 알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짜 허벅지(만은 아니지만)가 특히 정말 굵은데
살을 떠나서 매우 단단해요..............
다른데는 안 그렇거든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단단했었고 지금까지 단단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살이 없는 건 아니지만....
만져보면 웬만한 여성분들 허벅지 굵기보다 더 단단하거든요
이 상황에서 스쿼트를 해도 될까요?
하면서 항상 더 단단해짐을 느끼면서 걱정스러워요ㅜㅜㅜㅜㅜ
여자가 그렇게 근육이 잘 생기는 건 아니지만
원래부터 근육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여?ㅠㅠ
진짜 힘주면 승마나 운동같은 거 한 사람같은 모양이 나오거등요...
(근육이 아닌 단단한 무언가일까 생각했는데 이걸 생각하면 근육인 것 같아요.....)
답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