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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 TCG와 모바일로 전세계 휩쓸 것"
게시물ID : wtank_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0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8 22:38:17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5191


[GDC2013]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대표 "월드오브탱크 TCG와 모바일로 전세계 휩쓸 것"



■ '월드오브탱크 제너럴', 웹브라우저로 탄생한 탱크 TCG

'월드오브탱크 제너럴'을 소개하는 빅터 키슬리 대표는 "존재하거나 잘 알려진 게임 장르는 아니다. 월드오브탱크를 테마로한 전형적인 온라인 웹브라우저 카드게임"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월드오브탱크 제너럴'은 서서히 배워 나가면서 즐기는 게임이다. 카드덱이 UI 하단에 깔리고 특별 카드와 부스터가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월드오브탱크 제너럴'은 기본적으로 웹브라우저 형식이며, 향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 WOT의 모바일 버전,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직접 해보니..

'월드오브탱크 제너럴'이 웹브라우저를 겨냥했다면, '월드오브탱크 블리츠'는 모바일 시장을 정조준하고 개발된 작품이다. 아직 개발단계는 초기에 불과하지만, '월드오브탱크'의 정수를 담았다. 모바일이라는 환경에 놓고 보면, 그래픽도 상당한 수준. 아이패드로 즐길 수 있는 게임중에서는 현존 최고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것으로 보여졌다. 

전체적인 조작 및 조준은 화면상의 디지털 패드를 이용하도록 구성됐다. 체감 난이도는 하드코어와 캐주얼의 중간에 있는 듯한 것으로 느껴졌으며, 게임 몰입도는 PC버전과 거의 비슷한 레벨이다. 재미있는 부분은 포격 버튼과 망원 버튼 등의 UI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었다. 유저 취향에 맞게 버튼 구성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는 뜻. 이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장르에 맞춰 최대한 다양한 유저 니즈를 수용하기 위한 대책으로 비춰졌다. 

PC버전의 물리효과 및 탄도 계산 등은 모바일버전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었다. 아울러 빅월드에서 제작한 서버 기술이 동일하게 구현되었기에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역시 PC버전과 똑같은 온라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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