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칸과 함께 하는 실내악 프로젝트 in SEORO 공연사진: 서촌공간서로>
"현악 4중주에서는 (금관 악단과 마찬가지로) 음색의 대비가 약한것이 고민거리였지만,
이것은 악기간의 음의 차이 뿐 아니라 연주 방법을 통해서도 극복할 수 있었다.
(중략)음을 풍부하게 내는 다른 좋은 방법으로 더블 스톱(중음)이 있는데, 이것은 두 줄 이상의 현을 동시에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드뷔시와 그리그는 더블 스톱을 이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은 음악가이다."
(출처: 위키백과)
준수한 음향시설을 갖춘 소극장에서 아티스트와 아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서촌공간서로와
젊은 에너지의 클래시칸 앙상블이 함께하는 고품격 실내악 프로젝트 in SEORO
7월 프로그램 <그리그(Edvard Grieg), 얼음 속에 피어난 로맨스.>
-현악사중주 제 1번 사단조 작품27
String Quartet No.1 in g minor Op. 27
-현악사중주 제 2번 F장조
String Quartet No. 2 in F major
짙은 색채의 노르웨이 민속 리듬과 2개 이상의 현의 음을 동시에 소리를 내는 주법인
더블스톱핑(Double stopping) 주법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그, 얼음 속에 피어난 로맨스>는 국내 탑클래스의 연주자들과 함께합니다.
<출연진>
강구일 (바이올린)
- 음악춘추콩쿨1등
- 스위스 시옹음악원과 오스트리아 그라츠 음대 Tibor Varga의 마지막 제자로 수학.
- 독일 뉘른베르크 음대와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입학 Stephan Picard를 사사.
- 독일 뉘렌베르크 스트링 국제콩쿨과 오라니엔부르그 국제콩쿨, 미로브 국제콩쿨, 노이슈타트 바이올린 국제콩쿨, 오버스도르프 챔버뮤직 콩쿨 바로크 합주단 콩쿨에서 1위.
- 독일 베를린 로타리클럽 신년 연주회와 바트 사우가우 페스티벌, Oberstdorf Musik Festival에 매년 솔리스트로서 초청 연주.
- 독일 Neustadt Symphony orchestra, MS philharmonic orchestra, 한국 국방부 국군오케스트라, S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춘천시향, 부천 필하모닉, 수원시향, 세종시 필 외 다수 협연.
-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군포 프라임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객원악장 역임.
- 현 세종시 오케스트라 악장.
송민선 (바이올린)
- 선화 예중, 예고 졸업
- 연세대학교 기악과 졸업
- Hyogo Performing Arts Center Orchestra principal,resident player and section violin(일본)
- New Japan Symphony Orchestra 객원단원
- 동아음악신문사콩쿨 현악부문 대상
- 영산아트홀 초청 실내악 연주
- 현, 세종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윤태영 (비올라)
- 예원졸업후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미
- 줄리어드 음대 학사 졸업
- 메네스 음대 석사 졸업
- 메네스 최고 연주자 과정 재학 중
- Hsun-yun Huang, Heidi Castleman, Daniel Panner에 사사
- 국내콩쿨 다수 입상
- Mannes concerto competition 1등
- Aspen music festival, music quartet program, orford music festival, banff, Sarasota music festival 참가
김푸르리 (첼로)
- 독일 베를린 Hanns Eisler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Diplom) 및 Master 최고점 졸업Josef Schwab 사사
- Sparkasse Haus Marteau장학금 수혜
- 베를린 필하모니 주최 ASFK 다큐멘터리 제작 프로젝트 리더
- Berliner Essenz 현대음 Ensemble 단원
-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더 심포니 오케스트라(BSOF)Praktikum
- 세종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