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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이 소록도에 가서 만난 천사 할매 마리안느 수녀님
게시물ID : sisa_735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킴
추천 : 49
조회수 : 213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5/16 20:29:06
문재인 의원이 소록도 병원 기념식이 17일인데 하루 먼저 비공식 방문한 이유가
마리안느 수녀를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뉴시스 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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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수여식에 문 전 대표를 초대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17일 열리는 소록도병원100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마리안느 수녀를 만나기 위해 하루 일찍 방문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톨릭 신자이기도 한 문 전 대표는 소록도성당 김연준 주임신부와 깊은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평소 마리안느 수녀를 만나고자 했으나, 정치인과 만남을 갖지 않는 마리안느 수녀와의 일정을 맞추지 못했던 사실은 이날 행보를 예측하는 가늠자가 되고 있다.  

 

문 대표는 이날 명예군민증 수여식이 열리는 고흥문화회관 객석에 앉아 조용히 수여식 장면을 지켜 봤으나 문 전 대표를 발견한 박병종 군수의 요청에 의해 무대위에 마련된 자리에 함께 앉았다. 

문 전 대표는 주변의 요청에 따라 연단에 올라 인사말도 했다. 

그는 "축하한다. 수녀님들의 봉사활동을 국가가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훌륭한 분들은 국가에서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16일 오후 소록도성당에서 하루 묵은 뒤 17일 소록도병원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광주로 떠날 예정이다. 

마리안느 수녀님은 소록도 천사 할매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림책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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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16_0014087170&cID=10301&pID=10300 뉴시스 기사
카드뉴스는 이투데이 카드뉴스 팡팡 http://www.etoday.co.kr/issue/newsview.php?idxno=1320209
사진은 고흥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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