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ㅁㅎ
팔레트를 사서.. 정리하면서 끄적여봅니당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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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앳 이라는 에뛰뛰빵빵에서 산 12구짜리 팔레트에용
왼쪽 세개는 맥이구요 하트뿅뿅은 에뛰드..그리고 샌드골드 밑에 있는건 모르겠네요;;
음.. 랜덤박스 신청했을때 받은건데.. 뒤집어 보니 이름이 지워졌어요
망할 손기름 ;ㅅ;
발색도 보여드리는게 예의인것 같아 해보았는데..
처음이라 색이 제대로 안찍히는것 같아서 아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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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소바 / 다블링 / 스타 바이올렛 / 브라우니 / 블랙스완 / 다크파인 / 샌드골드 / 이름모름 / 정글레드
어.. 저는 주로 샌드골드나 이름모를 아이를 눈두덩이에 바르고.. 눈꼬리쪽에 소바를 뭉팅뭉팅 발라줍니당
가끔 다블링으로 눈머리 하이라이팅이나 눈아래 애교살 색칠해줘요 (1년에 1,2회)
또 가끔 스타바이올렛으로 눈 꼬리 / 눈꼬리 삼각존 포인트를 주거나 정글레드로 포인트를 줘요
(정글레드 바르고 나가면 경극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당...)
블랙스완은 검은색에 빤짝인데.. 생각보다 검은색으로 발색이 안되고 약간 투명한느낌의 검은색이에요
그래서 아이라인 번질까 두려운날에 아이라인위에 덮어주는 용도로 아~~~~~~~~~~~주 가끔 사용합니다.
다크파인은 정말 손안가요. 사진에선 표가 안나는데 카키색이에요 얘도 좀 투명한 느낌의 카키색인 기분.
브라우니! 요즘 많이 써요.
아이라인 마구잡이로 그리고 그 라인 그라데이션 해줄때 사용합니당
저는 무쌍인지라 아이라인만 0.5mm 거든요 허허허허허
그래서 그거 쪼끔이라도 숨기려고 슥슥 발라보곤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색은 소바에요.
정말 바쁘고 화장 못하는 날에는 소바만 눈두덩이에 덕지덕지 바르고 갑니당.
참 이상한게 전 늘 섀도우 3가지색은 꼭 바르고 가는데 ㅋㅋㅋ
회사 사람들이 늘 쌩얼로 오는줄알아요..
아이라인도 엄청 두꺼운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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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제가 저번에 사랑해주 후기를 썼었는데..
몇가지 얘기해드리고 싶어서 여기 이어서 쓸게요..히히
파운데이션 뽀쏭뽀쏭이라고 후기남겼었는데
음 사고 나서 하루도 안빠지고 거의 사용중인데요.
끈끈해요... 끈끈..ㅠㅠ머리카락이 붙어요..
후기남긴날은 도대체 어떻게 썼길래 뽀쏭함을 느꼈는지 원..
컨실러는 크림타입이 훨씬 커버력이 좋더라구요.
(엄마가 쓴다하셔서 드림...후기가 약함...)
요정도..?
파운데이션 얘기해드리고 싶었는데 이 귀찮음이란...
나란여자 혼나야해...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거죠?
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