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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정글 킬먹는 얘기는 명절날 용돈받는 얘기같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lol_448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3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6 14:35:46
흔히들 서폿은 어머니라고 하지요. 그에 대응하여 정글은 아버지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성장해야할 라이너, 원딜 하나만 봅시다.
그 원딜을 고3이 되거나, 군대를 가거나 하여튼간 중요한일을 앞둔 자식이라고 봅시다.
입대가 편하겠네요.
 
딱히 제가 입대가 4일 남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이렇게 가정하고 알아보기 쉽게 마주대고 비교해 보죠.
 
바텀에서 원딜과 서폿이 라인전을 하고있습니다   -    아들과 어머니가 명절날 친척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원딜과 서폿이 합심하여 킬을 따냅니다    -     친척분들이 앞으로 큰일이 있어 고생한다며 어머니와 아들에게 각각 용돈을 찔러줍니다
합계 약 450골드가량의 이득을 냈네요    -     둘이 합쳐 7만원가량을 받았네요
하지만 그 킬은 서폿이 먹은것이었어요     -     친척분이 어머니에게 5만원을 드렸네요
원딜은 어시값 150골드밖에 못받았네요    -     아들은 2만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원딜이 서폿이 킬을 먹었다고 짜증을 냅니다      -      그러자 아들이 어머니가 돈을 더받았다고 짜증을 냅니다
자기 템을 사서 성장해야한다고 말이죠    -     이제 입대하는건 아들이라 펑펑 놀아야한다는 이유지요
서폿은 미안해합니다    -    어머니 또한 미안해합니다
 
 
대부분 서폿은 획득한 300골드로 시야석이나, 슈렐이나, 미카엘을 준비합니다.     -      어머니는 받은 5만원으로 목도리를 짜거나, 책을 삽니다.
원딜을 지켜주고, 좀더 편한 성장을 하게하기 위해서죠     -      곧 고생할 아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주기위해서죠
간혹 노답서폿은 딜템부터 두를생각을 합니다     -     자기밖에 모르는 나쁜엄마는 신상 가방에 보탤 생각을 하겠죠
 
 
얼마 후 킬각이 한번 더 왔습니다     -      또 다른 친척집을 방문했죠.
원딜이 자신이 킬을 먹어야한다고 서폿에게 딜중지를 요구합니다    -      아들은 자신이 엄마보다 돈을 더 받아야한다며 친척분에게 요구합니다
그러나 딜이 아주 약간 모자라 상대방을 놓치고 맙니다     -     아들의 태도에 친척은 주려던 용돈을 도로 집어넣습니다
원딜은 어시값조차 못받고 귀환을하게되거나 역관광을 당합니다   -     아들은 전에받았던 2만원조차 받지못하고 돌아가거나, 친척에게 혼이나게 됩니다.
 
 
 
 
 
비유가 적절했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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