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두가 알아주는 근캐충이었는데 (지금도 물론 그러합니다.)
일반전을 약 1000판정도 하면서 몇몇 원캐는 수준급으로 다룰수 있게 됬어요.
혹시 몰라서 제가 했던 방법을 설명드리면
일단 원캐중에서도 자기에게 맞는 원캐가 한두가지는 있을겁니다. 제 경우에는 드렉슬러랑 윌라드였는데
이 캐릭터로 공이 아니라 밸런스를 타면서 위치선정이나 적 근캐에게서 살아남는법(근캐유저이라면 이거 은근히 어렵지 않아요. 근캐의 패턴을 당신은 다 알고있으니까요,원캐 플레이하는법은 여러분이 근캐 하면서 많이 봤잖아요? 따라하면 되요!), 딜넣는법 등등을익혀나가는 거죠.
그러다 조금 익숙해졌다 싶으면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다 시도해보고 맞는 캐릭터있으면 랜덤에 넣어서 돌려보고(셀렉은 비추!) 하다보면
원캐충 소리는 듣지않게되요.
뭐든지 경험이 중요하기에 원캐 한번씩 해보면 이 캐릭터는 이런식의 메카니즘을 이용한다. 이런 생각이 들기때문에 근캐하면서 원캐무는데도 더 도움이 되고 합니다. 일반전은 괜히 있는게 아니죠 ! 다같이 일반전 HOLIC!
근캐충여러분 원캐 어렵다 어렵다 하지말고 다같이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