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어서 공짜표라고 언급하는거 참 언짢네요.
아니 이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죠?
전 투표하면서 내표가 공짜표고 내표로 너희들 댓가를 내놔라 한적이 없는데
그동네는 이건 뭔가요?
표를 뭔가 댓가를 바라고 찍는건가요?
내가 잘못 찍어서 손가락을 짜르고 싶은 생각이 든적은 있어도
내가 찍은게 공짜표라고 생색내는건 참 희한한 경우라고 생각드네요.
무슨 투표를 댓가를 바라고 한답니까?
야당찍는 호남인만 사람이고 호남 아닌 사람들은 큰 댓가 바라고 찍는 줄 아나요?
댓가 바라려면 그냥 새누리당 찍으세요.
아주 큰 댓가를 줄겁니다.
오늘도 대구에선 가장 낙후한 동네가 대구라는 기사가 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