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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73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라뎅
추천 : 14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8/16 17:40:32
나는 고딩이다 ..
방학동안 머리가 많이 자라서 답답해서 잘르려고 했다 ..
나는 경기도 ㅎㄴ시에 살고 있고 시청있는쪽에
``나이스 가이`` 라는 미용실이 하나 있다 .
그곳에 들어가 머리자르는 의자에 앉았고 미용사는
미용사: 어떻게 짤라드릴까요 ?
나 : 반스포츠 해주세요
미용사 : 예 ..
갑자기 그 윙윙 거리는 기계를 끄네더니 나는 옆머리 조금 치게꾸나 하는데 갑자기 나의 옆머리와 윗머리 약 2초 동안 갑자기 밀어버린다. 당황한 나는
나: ㅡ,,ㅡ 반스포츠로 짤라달라고 했는데요 ,,
미용사 : 네 .. ? 반삭발 아니었어요 ?
이게 왠말인가 ,,,,,,,,,,,,,,,,,,,,,,,,
아니 저년이 귀구녕에 있는 귀지를 10년간 안팠나..
나는 어이가 없어서 대략 5초동안 똥십은 표정으로 미용사를 갈궈 주었다 ..
아 졸라 짱낫다 ..짜증나서 말이 안나왔따 ..
나: 최대한 길게라도 남겨봐요 ,,
미용사: 어쩔수 없서요 . 벌서 밀어버려서 ..
나 : ㅡ ., ㅡ
그래도 사장은 미안하다면서 1000원을 깍아주고 1000원 할인쿠본 2장을 주었따
그렇지만 나는 졸라 짱나서 나와서 쿠폰을 찢어버렸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전속력으로 갔다 ..
나는 지금 단백질을 섭취중이며 두피마사지 중이다 ..
정신적인 피해보상은 어디서 받을수 있는건지 알려주세요 오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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