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보수가 진보보다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즉,,, 진보가 낼수 있는 최대표를 끌어 모아도 지난번 선거와 같이 상대가
보수의 최대표를 끌어 모을수 있는 후보가 나오면 안됩니다,
즉,,, 김대중씨가 김영삼씨한테 패한 이유이기도 하죠,
그래서 상대진영의 표를 가져와야 합니다,
그것을 중도확장이라고 하는데 끌쎼여,,
아직까지 한국의 정치는 보수 진보 중도라는 이념적인것 보다
지역적인 구도가 더 강하다고 봅니다,
중도확장보다 지역확장이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호남만으로 안되지만 호남없이도 안된다는 말이 있듯이
호남의 자체세력으로는 정권교체를 할수 없습니다,
14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씨가 김영삼씨에게 패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인제가 경상도표 즉 지역확장 대신
보수지역 지역분할을 해줬기 때문에 김대중씨가 대통령 될수 있었습니다,
즉,, 호남은 정치판에서 종속된 지역입니다,
그건 어쩔수 없죠,,
독재정권이후 선거로 뽑는 상황에서 한국 정치판의 큰 두개의 이념음 물론 보수 진보이지만
지역을 꼽으라고 하면 tk와 pk입니다,
새누리 내에서도 늘 두 지역이 싸웠습니다,
지금 친박 비박하는것도 이 두개의 지역의 세력다툼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등장이후 그 우리가 남이가 하는 세력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새누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 pk 민심이 새누리를 심판하고 문재인에 쏠리는것입니다,
지금 종편이나 언론이나 아무도 이 소리를 못합니다,
대신 눈만 뜨면 친노 문재인 하루종일 합니다,
그것도 몇년동안 계속 아침부터 밤까지 문재인 욕합니다,,
세상에,,, 이런 방송이 있을까여?
다 이유가 있습니다,,
새누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 tk와 pk의 분리가 문재인 등장이후에 가속화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남홀대 하는데 부울경은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는 동안 너무나 tk정권으로 부터 홀대를 받았습니다,
동남권 신공항 부터 시작해서 밀양 송전탑, 해수담수화 사업 등등,,,
이제 새누리는 끝났다고 봅니다,,,
부울경은 자체 인구 뿐 아니라 수도권 인구도 많습니다,
그것도 원래 보수인지역인데 더민주와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으니
새누리 입장에서는 더이상 정권잡기 힘들것입니다,,,
문재인 말고 박원순이나 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손학규 거론하는데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분들 다 훌륭한 분이시죠,,
문재인은 부울경에서 노무현을 훨씬 능가하고 김영삼에 근접할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꼼꼼한 mb는 미리 이것을 알고 전라도에 안철수를 심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부울경 민심은 돌아 섰다고 봅니다,,
부울경 사람들은 한번 믿으면 몇번 그 의리를 생각해서 끝까지 믿어 주는데
이것이 아니다라고 하면 아무도 못말립니다,,
tk정권은 pk 사람들의 자존심을 건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문재인 대통령 되면 20년동안 정권 잡을일 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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