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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73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Ki
추천 : 6
조회수 : 435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2/21 17:00:41
저는 정말 적극반대입니다...
근데 저희 부모님이 무조건 그걸 사서 채워야겠다고, 주변분들이 효과좋다고 했다면서...
하 미치겠습니다, 그런사람들 말은 믿고 자식말은 안믿고..
저희집 강아지가 덩치는 말티즈보다 작은데 목청이 좀 큰건 사실입니다.
자다가 개소리에 깨면 짜증나기도 하죠.
택배가 오면 말할것도 없구요, 막 뛰쳐나가면서 짖어서 한명이 붙잡고 있어야하고.
집앞에 발소리만 들려도(주택) 짖습니다, 이건 잦지는않구요.
엄마가 택배올때 짖는거때문에 시끄럽다고 항상 하셨는데, 그렇다고 이런 목걸이를 쓰자고 하실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시끄러운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생각에는 평범한 개들 짖는만큼 짖거든요.
사리분별 못하고 짖는것도 아니고 택배처럼 모르는 사람이 집문을 두드리거나 문열고 들어오거나 집앞에서 서성일때만 짖습니다.
가족들한테는 한번도 짖은적없구요.
짖으면 전기충격이 온다죠?
그럼 짖을때마다 몽둥이로 패는거랑 뭐가 달라요, 눈에 보기만 덜위협적으로 보이지 똑같잖아요.
그리고 평소에도 항상 택배오거나 해서 짖으면 엉덩이때리거나 혼내는데 몇년동안 해도 한결같이 짖는데 그거라고 들을까요.
똥개특성상 아파도 짖을게 뻔한데... 어떻게 설득해야 포기하실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동게님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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