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이제 26
쓰레기같은 인생만 살았습니다. 뭘 한다해도 결국 실패 실패 실패 원인은 끈기 없음과 노력 없음이죠
이번 편입시험.. 반년동안 또 허송세월.. 마지막 반년은 그래도 열심히.. 하루에 5시간 자구요..
그런데 인생이 쉽게 바뀌는게 아닌가봐요? 거의 다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명지대 예비도 딱 한바퀴 예비번호구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래서 자살을 생각하는구나 생각을 처음 해보네요.. 간절하지 않으니 미련도 없었떤 과거시절..
지금은 간절함때문에 더욱더 미련이 남네요..
이제 26 무엇을 해야될까요? 대학교 들어가서 하고싶은 공부 많이 하고싶었는데.. 못할거같네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될지 너무 막막합니다.. 혹시 인생선배님들께서 조언 한마디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오늘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