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내분으로 되돌아온 국민의당 ‘호남 홀대론’
당직인선-상임위 배치 홍역...문재인 공격했던 프레임 ‘자승자박’ 된 안철수
총선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순항하는 듯 보였던 국민의당에서도 거대양당과 마찬가지로 내분이 불씨가 번지기 시작했다. 국민의당 중진의 다수를 차지하는 호남 지역구 의원들과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하는 비호남계 의원들 간의 갈등이 수면위로 올라온 것이다.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 인선으로 불거진 이번 갈등이 심상찮은 이유는 호남 맹주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에서 참패했던 요인으로 지목된 ‘호남 홀대론’이 국민의당 내분의 핵심으로 번졌기 때문이다. <김범준 기자>
주요당직 비호남 배치하며 갈등 불씨 커진 국민의당
‘호남출신 사무총장 주장’ 호남계…박지원은 수습 중
인기상임위 몰린 호남 중진에 비호남도 불만 커져가
치명적인 호남 홀대론의 함정…이번 타깃은 안철수?
팝콘 각이다.
냠냠냠.
같이 팝콘 드실 분?
출처 | http://m.hyundaenews.com/a.html?uid=22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