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영선 이철희 윤리위 제소 청원 서명'을 진행했던
'당원과 더불어'에서 진행한
문재인 신임 서명이 현재 6955명의 서명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공식적으로 5월 13일에 마감하기로 했고
마감 후
출력하여 문재인 전 대표에게는 직접 찾아가서 전달할 예정이며
더민주당 각 의원에게는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애초, 문재인님이 호남에서 마음을 얻지 못할 경우 정계은퇴하겠다는 발언을 이용해
문재인을 정계에서 은퇴시키려는 종편과
이에 편승한 몇몇 당내 의원들에게
국민의 뜻을 보여주는 취지로 이 서명을 시작했으나
문재인님이 정계은퇴하지 않는다는 선언 후에도
이 서명은 그 의미가 전혀 퇴색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당 안팎에서 문재인을 흔들려는 세력들,
당내 개인적 야욕에 가득차 대의를 보지 못하는 세력들,
종편찌라시 등등에게
국민의 뜻과 믿음이 건재함을 보여줌으로써
차기 대통령감인 문재인 본인과 그 지지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까지 이 서명에 동참해주신 오유인과 여러 커뮤니티 유저들, 그리고 SNS등에 활발히 소식 전해여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아직 시간이 이틀 정도 남아 있으니 소식을 몰라서 서명하지 못하신 분들은
뜻이 있으시다면 7000명 돌파에 힘을 보태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1만명이 되면 문재인님을 뵙고 전달할 때 더 기쁠텐데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상, 저는 '당원과 더불어'라는 10만 온라인 당원 협의회에서 활동하는 동네호구오빠였습니다.
(참고로, '당원과 더불어' 카페에도 한 번 들러주세요. 개설한지 며칠 되지 않아 썰렁합니다.
문재인 신임 서명 "문재인과 더불어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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