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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 유전자 보다가 친족등용에 대해 질문...
게시물ID : readers_11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링닝이
추천 : 0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05 15:40:58
이타적 유전자 61~62p 中

 인간은 생식권을 다른사람에게 양도하지 않을 뿐 만아니라, 사회의 집단 이익을 위해 친족 등용을 억제하려고 한다.
친족등용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혐오스러운 단어이다. 지극히 사적인 가정사에 관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회의 다른 구성원보다 
친족을 편애하는 풍토는 사회 붕괴의 조짐이다.
1970년대 초 쥐라 지방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들에 관한 연구에서 로버트 레이턴은 친족 등용에 대한 혐오를 뒷받침하는 많은 증거를 발견했다.
물론 마을 수준에서는 친족 등용이 어느 정도 존재했다.
그러나 지방 자치 단체나 농업 협동 조합은 아버지와 아들 또는 형제가 같은 선거에 출마하는 것조차 금지했다. 
지역 사회의 공동 자산을 친족 파벌의 손아귀에 맡길 수 없다는 거이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이 같은 친족 등용적 파벌의 전형적은 예로는 마피아가 있다.

//

한국은 대기업같은곳, 삼성만 봐도 친인척들이 잡고 있고
저희 교회만 봐도 아들이 아버지 목사님하는거 그대로 이어 나가고
아버지 친구분회사에 아버지 친구분 아들이 다니고 있고
한국에서 친족 등용이라.. 망하지 않지 않나요??
저분은 무슨 뜻으로 말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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