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안철수 지지율 합치면 30% + 오세훈, 김무성, 유승민 등 자잘한 것들 긁어모으면 40% 가능합니다
반기문, 김부겸 등의 지지율이 합치면 10% 정도를 유지한다고 보고, 안-반 연대에 튕겨나올 지지율이 5%라고 보면...
적어도 문재인 지지율 3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야 대세론이 굳혀집니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반기문은 OUT 되고, 정말로 박근혜와 안철수가 손을 잡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내각제 개헌으로 갔다면 친박의 종신정권이겠지만, 총선 패배로 인해 친이의 입김이 살아나겠지요
이러한 부분에서 친이와 친박의 이해관계가 안철수로 인해 묘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친이의 대선주자와 친박의 퇴임 후 관리
친이-> 친박-> 친이 순으로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집니다
물론 최경환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아마 대선급이 안 될 듯 하고...
반기문을 끝까지 비볐다가는 야1 여2로 밀릴 것이고...
새누리 집권 시나리오는 결선투표제로 결선에서 안철수를 미는 것 외에는 없는 듯 합니다...
거기에 대항하려면 문재인 지지율 24% 가지곤 턱없이 부족합니다
30%로 꾸준히 찍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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