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1월 24일 내용中
봉만대 감독님이 말하신 부분 위주로 제가 직접 듣고 받아 썼습니다.
///뉴욕에서 밥을 먹으러 가다가 우연히 촬영장비를 보게된거에요
그래서 아 저거 뭐지?
그래서 이제 같이 있었던 탤런트 여현수라는 친구와 같이 길을 가다가
어? 하면서 물어봤더니 영화촬영 장소고 주연이 키아누리브스다
그래서 정말 연예인들 좋아하는 사람들이 컬투쇼 보러오는사람들이 기다리는것처럼
저도 그런 마음으로 기달려서 만났는데 정말 친절하게 아는척해주시더라구요
감정을 속일수가 없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만난 배우니깐
그러고나서 헤어지고 난 뒤에 제가 많이 속상했었어요
아니 키아누리브스가 뭐길래 내가 이렇게 흥분했나 나도 그냥 배운데 감독인데....
(김태균:에로영화 감독이라고 소개 하셨어요?)
했죠 했고 ,
그 박찬욱 감독님 아시냐 / 모른다
봉준호 감독님 아세요? / 모른다
그래서 봉만대 아세요? / 모른다
그래서 나는, 똑같다 ㅎㅎ (다 모르니깐 똑같다 ㅎㅎ)////
요런 단지 위트있게 유머를 던지는 부분인데
제생각에는 방송편집 때문에 이해를 돕기 힘들게 됬고
베오베글 때문에 한번더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 되지 않았나 하네요
물론 딱 그 베오베 글만보면 오해를 살수있기 때문에 댓글쓰신분들을 탓할순 없지만
오해라도 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는 단지 컬투쇼를 애청하고 그날 들었던 컬투쇼가 기억이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