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dl다녀왔습니다 뭐 제가 각오하고 그렇게 쓴 글이니 감수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저격글도 이미 봤습니다 오유에 있는 분들은 안철수와 국민의당 지지자의 글을 원하지 않는거 같고 저에 대한 비아냥이나 욕설에 대해서도 제가 신고도 할수 없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글을 써야 할지는 의문입니다
전 엠팍 유저이고 오랫동안 활동해왔습니다 거기는 더민주 지지자와 국민의당 지지자들이 어느정도 인원이 되기 때문에 격렬한 싸움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저보고 문재인 비난한다하면 그건 더민주 지지자들도 안철수 비난하는것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엠팍에서의 제가 정치에 관한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해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Marginal-man이라는 필명을 좋아하고 오마이뉴스에서부터 이 필명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오유에서도 이 필명을 쓰는 이유는 적어도 제가 정치적인 글을 쓸때 어디에서나 내가 쓰고 나의 책임하에 있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엠팍에서의 필명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여기 오유의 성향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제 글에 기분나쁜 유저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아냥은 참을수 있는데 욕설은 못참겠더군요 그래서 그런 유저들은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아직 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신고가 불가능하더군요 그러다가 보니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비아냥을 같이 시전하였고 그래서 1일 dl갔다왔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저격글에서 본것처럼 제가 이중아이디를 쓰는것처럼 호도하더군요 우끼끼둘인가요? 그 아이디는 제 아이디가 아니라는것을 확실하게 나타냅니다 엠팍에서도 나타냈듯이 강동구 길동에 제 사무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사무실에서 케이블 인터넷으로 와이파이와 LTE를 이용해서 폰으로 보통 글을 씁니다
혹시라도 아직도 나를 아이디 2개를 쓴다고 저격하신분은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의심된다면 저와 내기를 걸어도 좋습니다 저와 1000만원 불우이웃돕기와 아님 오유 유저들에게 피자 500판 내기에 참여해주세요 전 당연히 그 내기에 참여하겠고 더민주 지지자분들도 이 내기에는 적극 지지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