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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식 QM5 오너 입니다~
게시물ID : car_40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맨탈갑
추천 : 5
조회수 : 19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05 10:49:08
직장 구하고 1년이 지나고 아무 계획없이 그냥 할부로 질렀던...

지금 생각해도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차사는 걸 뜯어말리고 싶네요.. ㅋㅋㅋ 할부에 보험료에 유지비까지.. 돈들어가는 탱크인걸 그땐 왜 몰랐나 싶고..

차는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차에 대해 문외한이라 5000km 마다 센터가서 점검받는 것 외에는 특별히 신경쓰는 것은 없는데 잔고장도 없었고 연비도 13키로 후반대 꾸준히 찍어주고..

눈팅만 하던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궁금한게 2가지 있어서 입니다. 도움을 구합니다 ㅠㅠ

1. 우선 연비에 요새 신경을 쓰게 되는데 100km/h 로 정속 주행하는 것과 120km/h 까지 밟았다가 엑셀을 놓는.. 이 두가지 중에 기름을 덜 먹는 것은 어떤 경우일까요?? 전 후자가 왠지 기름을 덜먹는 것 같아서 그렇게 달리고 있습니다만... 어떤 게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2. 이제 올해 3월에 3년/6만키로 보증??? 이 끝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고장이 없어서 보증이 끝나기 전에 수리센터에 가서 어떤부품을 교체를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꼭 손보고 확인해야할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 3달전부터 고민이 되더라고요.. ㅠㅠ 11월에 센터 들어갈때에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고장안났으면 특별히 더 손봐야하할 것은 딱히없다고는 하던데.. 

아참.. 가죽시트 찢어진 것도 보증수리가 되더라고요.. 다들 아실라나? 저는 놀랬거든요.. 이런것도 해주나 싶어서..ㅋㅋ

암튼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안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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