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꿈의 단어입니다.입고시퍼요입고싶어요입고싶어요
그치만 전 가정교육을 너무 잘받아서 남에게 폐끼치면 안되겠다싶어
초등학교이후로 비키니는 커녕 수영복도 입어본적 없네요..
남들 돈아낄라고 비성수기에가는 캐리비안베이..
저는 초대권을 받아도 차마 쓸수가없어서 양도하고 그랬었어요.흑흑..
친구들이 구명조끼가 있다. 그것을 벗을일이없다 괜찮으니 가라했지만.
그 구명조끼가 용도를 벗어나 나를 지키는것이 몹시 불쾌해서 안간다고 그랬어요
구명조끼없이도 당당하게 걸을수있을때 가겠다고(...)
후.. 여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