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때 갑자기 나타나서 거의 전국적으로 후보들 내고..길거리에 현수막 도배하고..새로만든 오유아이디 24시간 풀가동하고..열심히 하더니 총선끝나고 나니깐 너무 조용하네요..노동절때도 존재감도 안보이고..과거 통진당은 국회의원 없을때도 나름 무언가 꾸준히 했던거 같던데...김정은이 요즘 바빠서 오더를 못주는건지..총선때 돈을 다써서 당비모으고 있는건지..
민중연합이나 녹색당이나 이런 곳도 정당인데..당사도 있고 월급받는 당직자도 있고 그런 상설정당 아닌가요? 4년에 한달 일하고 월급받지는 않을테고..신기하네요..
강용석 정봉주 정청래..이런 사람들 보세요..특히 정봉주 전의원 같은경우에는 10년동안 출마 못하는데도 불구하고..존재감 잊혀질까봐 열심히 하는데...민중연합 관계자분들은 너무 쉽게 가려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