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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원장 자리를 가지래도 싫다는 박지원의 속내...
게시물ID : sisa_734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키D루피~
추천 : 4
조회수 : 14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09 22: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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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국회의장 자리와 법사위원장 자리 놓고 
신경전이 치열한 가운데 
박지원은 1당이 국회의장. 2당이 법사위원장 해야한다네요.
 더민주와 힘을 합치면 자기네가 할 만한 것
가장 알짜배기 상임위원장 자리를 마다한다니?
자기네는 그걸 감당 할 역량이 안되다나요? ㅋ
천하의 밥쥐원이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리가 있을가요?

그래서 저는 이런 밥쥐원의 태도에
깊은 정치적 노림수가 깔려 잇다고 봅니다.
그 노림수는 새누리와의 합당입니다.

만일 법사위원장 자리를 
국민의당이 차지햇다가 나중에 새누리와  합당할 시 
분명 합류하지 않고 잔류하거나 
더민주로 들어갈 사람들이 나올 건데  
그 때 법사위원장 자리에 오른 사람이 
합당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에는 큰 낭패이겠죠...
 
통수의 마왕 밥쥐원의 이번 액션은 
합당 플랜을 념두에 둔 것이 틀림 없습니다...

<이 정도 수읽기는 더민주 인사등도 할수 잇어야 할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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