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를 달긴햇지만
사실상 다이아에서 투닥투닥
머리카락끝까지 집중해서 싸우기 피곤해서
맨날 친선에서 브실골에 어울려서(다시 말하면 양학ㅈㅅ)
실력도 다퇴화햇엇다




퇴화된 내실력이 두려워 이대론 안되겟다 싶어
오랜만에 래더를 돌렷다




매치된 상대는 부로토스;
아 프프전 피곤해죽겟는데
10관문 전진우관올인때리고 말자 햇다
근데 우관수정탑꼽으러 스물스물나가던 탐사정이 걸렷는데
놓치지않고 내 탐사정을쫓아온다;
아이런엉헝헝
걘 정찰가는척하고 다른애 하나또보내서
본진근처에서 우관올렷다 크흑




'분광핵 가동'
첫 공허출발 ㄱㄱ
갓는데 마나가 90막넘어가는 모선핵이 잇는게 아닌가!
안돼 너만은!
분광정렬키고 극딜햇다
상대방의 엄마배는 그렇게 스킬도 못쓰고
칼라의 품에 돌아갓다
밑에서 깔짝대는 추적자가 뭔소용인가
난 분광정렬킨 공허포격기
일명 공포다
엉금엉금 도망치지만
무빙샷이 어느정도 되는 모친출타한 공허
추적자도 잡혓다




관문과 인공제어소에 동력공급하던 수정탑도 깨고
그렇게 공허가 하나둘쌓여가는데
'탐사정이 공격받고잇습니다'
아니 암흑기사가!
내 귀여운 탐사정들은 광물캐다말고
하나둘씩 터져나갓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