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싸움에서 지면 대비를 더 단단히 하고 힘을 기르지만 약하면서 이기면 기고 만장해져서 자만하다 그냥 자멸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이 제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예전에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져야 할 싸움에 이겼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무너질 거란 이야기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조금씩 무너져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더민주를 보면 그들 역시 져야 할 싸움에 이긴거는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단지 걱정이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