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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1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지롱ㄲㅈ★
추천 : 0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04 21:14:23
이제 고3되는학생입니다 저희과가 상업계라서 수능은 안봐도되요..
그래서 공부는 일찍이 손을 놓은거 같습니다..ㅜㅜ
그러다 어제 학교 개학한날이라서 학교를 갓는데
재 책상위에 성적표같은게 있엇어요.. 그래서 재가
뭐지?하고 보앗는데..
9등급 이라고 쓰여져잇는 목록이 좌르르륵 쏟아져
보이더라고요..
결코 8등급이라고는 눈씻어찾아볼수도없엇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면 된다고들 주변분들은
말씀하시지만..전혀 귀에 안들어옵니다..
지금 심정은 들쑥날쑥하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겟고.. 나중에 뭘해야하는지도모르겟고..
지금..너무 답답해서 평소에 눈팅만하던 오유에
결국 글을 올리게 되엇습니다..
예전으로 돌아갈수있다면 돌아가고싶습니다..
하아..부모님도 저를 그렇게 도와줄 형편도 못되시고
참고로 저는 어릴적부터 할머니랑 살고있습니다ㅎㅎ
지금..마땅히 하고싶은건 없고..재가 사는지역이 시골이라서
뭘 배운것도없고.. 지금 하고싶은거라면 말도안되는
연기자나 연예인쪽생각하고있는데 개소리고요..
그냥 한마디로 재 앞날이 너무 고민이에요..
충고.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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