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폰을 쓰다가 대형마트 내에 있는 작은 통신사 대리점 에서 기기변경으로 해서 노트3로 폰을 바꿨는데요..(통신사는 skt 유지)
처음에 할부원금을 물어보니 63만원이라길래 싸다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총 단말기 할부금이 63만원에 할부이자 더해서 71만 정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폰을 사고나서 미니 t월드 어플을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할부원금이 116만원이 되있는거에요(36개월 할부)
바로 폰 판매한 사람한테 전화하여 물어보니 2년동안 쓰면 1년 남은 할부금은 지원을 해준다네요
그 이유를 물어보니 기기변경을 하면 휴대폰을 출고가로 판매하여야 된다며 그랬다네요..
폰 살때도 한번 언급한 내용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2년 쓸동안 그 대리점에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고, 계약서에 그렇게 언급한 내용이 없는거에요
저 사기당한건가요?? 지금 2주가 지나서 개통철회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분하고 바보같아요 ㅠㅠ
이거 진짜 사기 당한건가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