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당선인등 참신한 당선인과 3선 고지에 오른 노심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커집니다. 38석당의 박지원 원내대표가 종편등의 띄우기 에도 제자리를 찾아간것을 보면 정의당의 미래도 경가장 밖의 야유꾼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경기장에서 당당하게 선수로 뛰기위해 노항래 시민정치위원장이 고생을 하시네요. 빠르면 원구성 이전 늦어도 내년 대선국면에서는 정의당도 선택을 해야합니다. 등대정당으로 정책을 외칠것 이냐 당당한 수권정당으로 정책을 실현 시킬것이냐 주권자의 선택으로 3당체제가 된 순간 민주진영과 정의당은 한 대열에 있습니다. 이 체제에서 주체적으로 행동하느냐 계속 비판자로 남느냐는 정의당의 몫입니다. 심상정 대표의 결단을 오늘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