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우리집에 새식구가 생겼어요~
비록 모견이 모유가 잘 안나오는 까닭에 제손으로 시간마다 분유타먹이고 배변도 받아내고 있네요.
힘들때도 있지만 요즘 이 꼬물이들 덕분에 웃을일이 많아졌습니당~ ^6^
병원에서 제왕절개 후 집으로 왔던 당일날 모습
역시 아기들은 잘때가 가장 예쁩니다.
이제 슬슬 코가 까매지고 있네요ㅋㅋ
배터지게 분유를 먹고 따뜻하니 저러고 잡니다.
젤리같은 저 발바닥.. 하앍
사남매가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아직은 잘 보이진 않는다고 하네요ㅜㅜ
사진은 첫째 장군이 사진이 제일 많습니다. 바로 이 아이요! 어찌나 활발한지 요즘은 자꾸 집을 나가서 잡아서 다시 넣어주느라 바쁘네요.
개인적으론 눈을 뜬 모습이 더 귀염돋는듯
마지막은 탈출하다 자꾸 잡혀서 삐친 장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