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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판 밀리터리 완성! 계정 하나로 '육해공' 연동
게시물ID : wtank_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8 22:10:12


워게이밍은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GDC 2013)에서 '월드 오브 탱크'(이하 월탱)와 함께 곧 론칭 할 기대작'월드 오브 워플레인'(이하 워플레인)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워플레인'은 워게이밍의 두 번째 타이틀로 현재 북미와 유럽에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워게이밍은 현재 전 세계 백 삼십만(최고동시접속자수) 유저가 즐기고 있는 '월탱'을 비롯하여 비행 대전인 '워플레인'을 비롯하여 '워쉽'까지 출시하여 육해공을 모두 섭렵한 밀리터리 개발사로의 도약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당초 계획과 달리 '워플레인'의 출시 일정은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대표는 '워플레인' 정식 서비스가 연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월탱'에 이어 밀리터리 시리즈를 이어 갈 '워플레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완성도가 발목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빅터 대표는 "처음 '월탱'을 론칭할 떄는 조용히 음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지금은 '월탱'이 전 세계 최고 동접 백삼십만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한 상황이다"라며, "그만큼 외부에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공개 베타 상태지만, 컨트롤이나 조작법이 100% 완벽하게 만족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공중에서 기체를 이용하여 싸운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 내리고 구현할 것이냐는 어려운 문제"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외부의 기대감에 충족할만한 게임을 만들었을 때 공개하고 싶다"며, "폴리싱 작업을 진행 중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될 것이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워게이밍의 두 번째 야심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







▲ '월드 오브 워플레인' 전투기 (사진 제공: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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