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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호남을 얻는다면 국민의당은 분해됩니다
게시물ID : sisa_733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호가문
추천 : 17
조회수 : 14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5/06 20:48:16
빠르면 금년말이나 내년상반기에 대선지지도에 따라 정계개편이 될 것이고
그것은 여론조사를 믿던 안맏던 여론조사상 지지율에 따라 이합집산할 겁니다
 
그렇다면 문재인이 여론조사상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선두를 유지해야
문재인 대세론으로 당내경선을 문안히 통과하고 더민주의 분열을 막을수 있습니다
 
자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분석해 봅시다
안철수와 국민의당 지지층이 무당층이나 새누리층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지지율 속에는 안철수를 띄우기 위한 새누리의 전략지지자도 포함되어 있고
무당층은 어차피 투표일에는 새누리로 40-50프로는 갈 표입니다
결국 안철수와 국민의당 떠받드는 핵심지지층은 전국에 있는 호남 1.2세대입니다
 
그럼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분해시키는 핵심키는 호남이 쥐고 있습니다
올 연말이나 내년상반기까지 호남에서 문재인이 안철수를 제치고 대세론을 형성한다면
국민의당은 자중지란에  빠질것이고 분해되거나 새누리에 흡수되거나
호남지지를 잃어버리고 3자구도로 간다면 문재인에 유리해 집니다
 
그런데 만약 내년말이나 상반기까지 문재인이 호남에서 대세론이 얻지못하고
안철수한테 뒤지거나 비등하다면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네가지 전략을 가지고 접근할 겁니다
 
하나는 3자구도이고 둘은 새누리와 연립정부구상이고
세번째는 더민주에 후보를 양보하라거나 경선을 붙자고 할것이고
네번째는 더민주와 연립정부를 구성하자고 할 것입니다
 
더민주 입장에서는 안철수와 국민의당 전략에 끌려다니며
자칫 새누리에 정권을 헌납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수도권과 영남을 믿고 호남을 무시해도
문재인이 3자구도로 승리할수 있다는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한국대선은 세대나 계층 투표가 아니라
지역주의 투표라는 것을 정확히 모르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총선에서 국민의당의 26.5% 비례표가 어디서 왔겠습니까 ?
70프로 이상이 지역은 더민주에 비례는 국민의당을 선택한
전국의 호남출신들의 교차투표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전국의 호남의 1.2.3세대 표가 전국에 1300만표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뭉치는 호남표가 정동영이 얻었던 700-800만 표입니다
 
호남몰표 이걸 무시하고는 문재인이 영남에서 40-50프로 얻는다해도
도저히 문재인이 새누리에 대항헤서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문재인의 말처럼 호남이 지지받지 못하면 대선후보도 되기 힘들고
대선에 야당후보로 나가서 당선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럼 문재인이 지금부터 할인은 자명합니다
김갑수의 말처럼 타지역에서 욕을 먹더라도 호남에 이사를 가든
한달에 몇번을 가서라도 등돌린 호남민심을 어머니 품처럼
진정으로 안아서 품어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을 요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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