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영상입니다.. 소리를 키우셔서 여배우의 음성을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미드 퍼시픽 9중 한부분 입니다.
BOB보단 못하다는 평이 많지만 나름 관심있게 잘 본 미드 인데요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텐데 이 영상에대한 언급은 따로 없어 올려 봅니다.
저는 위안부피해 여성이라고 생각 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우리나라 배우가 아닌지 좀 어눌한 발음 이지만 대강 이렇게 들립니다.
'아가야... 아가야...
드리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영상 뒷 장면은 잔인하게 죽는 장면이라 짧게 편집하였습니다.
위안부 여성이 맞다면 오키나와 까지 끌려와 위안부 인생을살다가 원치 않게 가진 아기이겠지요?
그런 아기라도 살려보겠다고 주위 사람과 미군에게 드리겠다고 연신 아기를 받아가달라고 애원합니다.
퍼시픽을 보며 가장 안타깝게 느꼈던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