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 아마 그런 책임을 신임 원내대표가 조율할 책임을 맡고 있기 때문에 막중하다, 이런 말씀으로 들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이제 한 20초 정도 남았기 때문에 한 말씀만 여쭤보겠습니다. 8월이 됐건 9월이 됐건 전당대회가 열리게 되면 대표 출마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 이종걸 > 예, 지금 당대표가 이제 다음 과제로 넘어갔습니다. 지금 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떻든 간에 수권을 위한 당의 그 모습을 갖춰나가는데 제가 안 할 순 없는 상황이고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어떤 거라도 저는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수권정당으로 가는 게 필요하다면 당대표 출마할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 이종걸 >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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