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코를 막고 있는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윤진숙 장관: 독감때문에 그랬는데, 내가 너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큰 것이 문제..
손석희 앵커: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린다
윤진숙 장관: 언론이 내 얘기하는 걸 조아하는듯... 내가 인기가 많아서? 으흐흐~
손석희 앵커: 초동조치가 늦었다는 비판이 있다.
윤진숙 장관: 초동방제 겁나 빨랐거든?
손석희 앵커: 장관이 너무 늦게 내려갔다는 말이 있다
윤진숙 장관: 그 정도면 빨리 내려간거지. 일하는 게 중요한 거지 얼굴마담이 내려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자나.
손석희 앵커: 보상책임은 어떻게 하실 건지?
윤진숙 장관: 선박회사랑 민사로 해결하삼. 나보고 어쩌라고?
한줄요약: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