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때문에 입을 막았다...
뭐 그럴 수도 있죠.
그런걸로 딴지 걸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하는 이야기는 정말 실망스럽네요.
항상 이 정권은 잘못을 지적하면
"아 잘못했다. 앞으로는 자숙하겠고, 초동이 늦어진 것에 대한 것은 사과 드리고 관련자의 잘못이 없는지 살펴보겠다."
라고 해야지.
우린 잘못없다.
오해다.
하나같이 책임 회피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행정을 하시는 분이라면 잘못이 없더라도
책임지고 잘못했다고 해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