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우상호 원내대표로도 느낀 거지만요, 친노 프레임에 쫄 필요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733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26
조회수 : 182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5/04 21:44:13
그동안 그놈의 징글징글한 친노패권주의 타령을 쭉 생각해보니까요
~~라서 친노이다 가 아니라
일단 너희들은 친노라고 규정을 해놔야겠다 그 다음은 끼워맞추면 된다
이런게 또 입증되네요
그리고 그 친노의 기준이라는 것들도 보면 말이죠
정말 제가 막나가는 표현으로 하면
"아, 사람의 기본요건을 갖추면 친노라고 낙인이 찍히는 거구나"
이렇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면 그놈의 친노패권주의네 친노 프레임에 우리가 쫄 필요가 있을까요?
저들이 그렇게 해주면 해줄수록
우리가 사람 구실을 하고 있구나, 사람이 갖출 도리에 맞게 살고 있구나
상식에 기반해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여겨주는구나
그래서 쟤네들이 친노패권주의 하나 보네
이렇게 마음 편하게 먹고 "그래 친노면 어쩔래! 상식에 맞게 하는게 친노면 난 자랑스럽다!" 라고
당당하게 프레임을 걷어차버릴 때가 왔다고 다시 생각해보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