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가 7월에 끝났으면 정청래도 SNS에서 떠드는 선에서 그쳤을텐데 기간이 연장되었으므로 이제 종편에까지 나와서 비대위를 까는겁니다.
팟캐스트도 하고 종편도 나가고 공중파에도 나가서 비판할 겁니다. 비대위 때문에 피해를 입었음에도 당에게 할만큼 했으니 정청래는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정청래보고 당 비판한다고 뭐라 하는데 정청래는 당의 주인인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고개를 숙이면 숙였지.
비대위와 당 지도부가 당 그 자체가 아닙니다. 당의 실체와 주인은 당원과 지지자들이지 비대위와 지도부는 임시직이자 하인 입니다. (김종인씨는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예의를 갖추길 바랍니다.)
잘못하면 얼마든지 비판하고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

이해찬 의원도 복당해서 비대위의 전횡을 비판할 겁니다 (8월달까지 복당 안시키면 비대위 지도부가 정신나갔다고 밖에)
김종인에 대해 말을 아꼈던 손혜원도 JTBC인터뷰를 기점으로 김종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건 할겁니다.
물론 온라인 여론도 지속적으로 비대위를 비판할 겁니다.
8월이면 비대위에 비판적인, 투표권을 부여받는 온라인 당원들이 더 불어납니다.

전당대회 룰을 바꾸려고 조금이라도 뻘짓을 한다면 차라리 빨리 내려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까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