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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7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꼭가고만다★
추천 : 8/5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6/27 17:46:55
한밤중에 길거리 걷고있는데 사람은 없고 내몸에 불같은 열정은 사로 잡히고 해서
꺽기춤 해주면서 걷고있었어요
그러다가 멋진춤이 생각나서 멈추고 그동작을 계속하고 있는데
옆에 양아치들이..ㅠ 아 정말 너무 후회되.,.
갑자기 돼지가 부비적 거리는거 같다고 대놓고 얘기하는거예요...
양아치들이 워낙 암흑적인 존재라 제가 눈치를 못챘어요
하다못해 그놈들이 일어나서 제춤을 따라하는데 얼마나 더럽던지..
그냥 무시하고 갈려고 했는데 그놈들이 저보고 오라는거예요;;
숫자도 많고해서 그냥 갔는데 춤쳐보라고 하는거있죠
그래서 안한다고 우기다가 실컷 쳐맞고나서 춤을 보여줬죠..
그런데 그놈들이 저새끼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쪼개는데 아..
요즘에도 지나가다가 그새끼들 만나요 -_-...그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100% 실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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