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용음악과를 다니고 있었는데 회사에 오디션을 보러 갔다. 회사에 아무도 없길래 소파에 앉아 있었다”며 “그때 중후한 남성분이 들어오더니 ‘너 뭐냐. 잠깐 들어와봐’라고 해서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더니 ‘애들아 나와봐’라고 하더라. 그때 6명이 나왔는데 그게 레인보우 멤버들이다”며 “그 분이 내게 ‘너 다음 주부터 나와’라고 했다”고 오디션을 보지도 않은 채 기획사에 합격한 사실을 밝혔다. 지숙은 “알고보니 그 분이 사장님이었다. 노래도 안 들어보고 나오라고 하시더라”며 “내가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
출처 :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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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문득... 쑥이 부른 노래를 생각해 보았으나 떠오르질 않았고 찾던중 보게된 자료입니다~!
근데 정말 노래 부른거 어디 없나요.. 들어보고싶네....
노래부를 팔자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