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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강 베스트 11을 소개합니다 (펌)
게시물ID : soccer_94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제솔로↑
추천 : 15
조회수 : 12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02 21:22:19

베스트 11이라고 하면 이 라인업이 최고일거야..


-GK-

흥선대원군(AC 조선)

수많은 외궈선수들의 슈팅들을 쇄국스킬을 통해 많은 실점없이 막아낸 뛰어난 키퍼지만 국내 여축선수인 명성황후와

출전문제땜시 후에 키퍼장갑을 명성황후에게 빼앗김


-DF-

을지문덕(레알 고구려): 수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빈틈없는 수비를 통해 끌어들여서 살수스킬을 발동시켜

수많은 수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와 30만에 달하는 팬들을 입다물게 함 그 당시 수 City의 스타급 공격수였던

우문씨에게 이제 골가뭄도 끝났으니까 그만 좀 하지? 라고 반 협박해서 전술로 말려죽임 이후 우문씨는 충격먹고

그골이 마지막골로 은퇴를 하게 된다

계백(FC 백제):  키퍼 에어리어 근처에서 죽치고 앉아서 근처에 들어오는 공은 엄청나게 잘막아내서 4:0이 될뻔한걸

무실점으로 막는데 도움을 주었으나 신라연합의 관창을 부상입혀서 분노한 신라연합 애들이 다구리 공격을 시전하여

한골 실점하고 수비진이 와해됨

김시민(진주 FC): 진주 FC의 리베로인데 임진년에 벌어진 한일전에서 뛰어난 봉쇄능력을 보여줌

강감찬(CL 고려): 거란 바바리안스가 동북아 순회경기했을때 중원까지 진출해서 상대 공격진을 봉쇄해버림.


-MF-

이순신(AC 조선): 국방부에서 임대온 선수인데 공수밸런스 조율이 탁월함.

원래 육군소속으로 군대스리가 하다가 바바리안스 연합과의 경기에서 다량실점이후 쫒겨났다가 해군에서 스카우트

되어 수중 경기장에서 벌어진 24경기의 매치에서 무패행진에 공헌한 수비계의 핵심 구단주 선조가 축무공이라는 별명을

지어줌(축:구계의 무:자비한 공:포를 주는 수비수)

서희(CL 고려): 수비형 미드필더로 미들라인에서 부터 뛰어난 압박및 경기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분석도 가능하며

당시 거란 바바리안스와의 경기에서 홀로 상대편 판타지스타에게 달려가 "이공이 왜 우리것인가?"에 대한 논쟁을 걸어

공을 빼앗은 희대의 수비수

윤관(CL 고려): 우측 미드필더로 9개의 윤관 Zone이라는걸 보유하는 훌륭한 미드필더

근데 CL고려의 그당시 구단주가 여진 바바리안스의 언론공작(우리 구단 파산직전임.. 봐주세요)해서 실수로 봐주면서

약점을 노출해서 그라운드의 9개의 윤관 Zone을 잃음

임경업(AC 조선): AC 조선의 좌측 미드필더로 공격능력보단 좀더 방어력이 뛰어나면서도 역습시에 공간창출능력이 좋음

청 시티와의 AC조선간의 매치에서 우측 미들빼고 대부분이 무너지는 문제로 큰 성과는 없었지만 스탯은 훌륭함

그이후 청시티와의 경기에서 참패이후 눈독들인 청 시티의 구단주 홍타이지가 임경업을 임대영입 하나 "내 어찌

바바리안의 선수로써 축구공을 찰수있느냐?" 라며 선수생활의 흥미를 잃고 은퇴함


-FW-

안중근(FC 대한): 원샷 원킬로 대한민국의 영원한 골게터 특유의 동화능력으로 우리편인지 상대편인지 구분못하게 침투해서

한방을 꽂아넣는 뛰어난 골게터로 하얼빈에서 벌어진 한일전에서 혼자 단독으로 강슛을 때려 그 공을 막으려던 일본의

골키퍼 이토 히로부미의 선수생활까지 아작낸 희대의 슈터이기도 함

광개토대왕(레알 고구려): 동북아에서 가장 뛰어난 돌파능력을 가진 공격수로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보유한 

레알 고구려의 판타지스타 젊은나이 39세에 안타깝게 은퇴함 아들내미도 축구선수인데 레알 고구려의 장수왕이라고 있음

여튼 대단한 공격수인지라 주변 수많은 국가의 대표팀과 클럽팀에서 팬들이 많아서 선물열어보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함.


감독: 김구(FC 대한)

팀이 연패를 하던 지원을 못받아도 있는 자원으로 최고의 라인업을 꾸릴수도 있는 지장이자 덕장

그러한 상황에서 안중근이라는 걸출한 골게터를 배출하였고 윤봉길이라는 또하나의 골게터를 키운 유소년축구의

지존이며 상대편 감독은 안경을 쓴 그의 인상에 후덕함을 느꼈다고 함



-전력분석관-

1분석관 김정호(AC 조선): 경기전에 그라운드를 일일히 걸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며(?) 그라운드의 상태나 

굴곡및 전체적인걸 조사 하는 전력분석관 그당시 별명이 인간 네비게이션이였음

2분석관 궁예(레알 태봉): CL 고려의 전신클럽인 레알 태봉의 전력분석관이였는데 팀이 팬들에게 버림받아서 후에 팬질하던

왕건이란 플레이어가 열받아서 CL 고려를 만들어서 쫒겨나면서 백수생활했음

관심법으로 상대선수들의 단점과 심리 및 우리선수들에 대한 멘탈 및 신체상태 체크전문의


-의료팀-

허준 의료담당관(AC 조선): 원래 평범한 의사였는데 나중에 축구하던 선수들 돌보다가 동의보감 이라는 책으로 선수들 컨디션관리


-요리사-

우장춘(FC 대한) FC대한 의 뛰어난 인물로 아버지가 약화되는 FC대한에 흥미를 잃고 일본팬을 하면서 귀화했는데

우장춘은 여름에 훈련하는 선수들을 위해 씨없는 수박을 개발하여 원정때마다 제공하여 선수들의 사기 진작및 컨디션에

큰 공헌을 함



서브


GK 

김춘추(신라연합): AC 조선의 흥선대원군 보다 선배이긴 해도 뛰어난 스킬은 이상하게도 다른나라 팬들의 함성이

많으면 강해지는 특수한 키퍼로 같은 신라연합 소속의 미드필더 김유신과는 처남매부 사이이자 이상하게 꼬인 족보

를 보유했는데, 미드필더 김유신이 결장하면 많은 골을 먹히는 김유신 덕후 그렇기 떄문에 김유신이 이적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여동생을 김유신 빠로 만들어서 소개팅 까지 시켜줬다가 구단주랑 조기축구 나갔다가

구단주가 김춘추네 집에서 응원가가 들리자 뭐하는 소리냐? 라는 물음에 김춘추는 " 지금 제 여동생이 팀을 응원하지않고

선수만 응원하니 아예 응원가를 라디오로 틀어주고 있습니다" 라고 하여 구단주가 그냥 선수빠 시켜라 해서

결혼까지 시켜서 못떠나게 한 장본인


DF

미천왕(레알 고구려)

원래 레알 고구려의 유소년 클럽의 이름 난 선수였으나 이를 시기한 친족의 계략으로 유소년 클럽에서 쫒겨나

축구장에서 음식팔기와 옥션에서 소금팔다가 그당시 레알 고구려의 스카우터인 창조리의 도움으로 다시 클럽으로 복귀

하여 그 당시 중국클럽인 한 City의 한사군과 낙랑일대의 팬심을 엄청난 수비력과 함께 공격가담능력으로 확보하여

전통적인 레알 고구려의 팬도시로 만들어버림


권율(AC조선)

임진년에 벌어진 한일전에서 일본팬들이 집단으로 몰려오자 행주산성에서 벌어진 매치에서 우리 팬들이 일본팬들에

비해 응원의 강도가 약하고 일본팬들이 화약을 동원하여 응원하여 일본선수들이 기세를 올리자 우리는 저딴거 말고

저탄소 녹색성장!! 을 외치며 쌀을 가루내어 허공에 뿌리니 일본팬들이 저놈들은 그 비싼 백연탄을 쓰다니!! 라고 하며

기권하며 물러가게한 네이버 지식 in 보다 그당시 뛰어났던 신문고 지식 in에 회자될정도의 뛰어난 수비수


MF

김유신(신라연합) 원래 족보는 가야동에 살고있었다고 축구의 열기를 따라 근처 신라연합 근처 유소년 센터에서

가족들이 단체로 이주해서 후에 신라연합의 중요한 에이스로 부상한 뛰어난 미드필더 경우에 따라서 풀백도 소화가능

하며 수비수로도 출전가능한 인물, 원래 독자적인 팬클럽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관녀라는 연인이 존재했지만

축구실력이 아직 부족한데 어찌 여친이 필요하겠냐며 자신의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에 천관녀 집 가는 방법이 저장되있자

폐차장에 팔아버림 그 이후 김춘추에게 꼬임당해서 팬클럽 내다차고 김춘추 여동생이랑 연인이 됨


김충선(AC 조선) 원래 사야가라는 일본의 국대 미드필더였지만 패배에도 굴하지 않고 응원하는 조선의 응원문화에 감명

을 받아 그 당시 AC조선의 구단주 선조에게 영입좀 해달라고 사정해서 영입된 케이스로 그 클럽에 대한 충성심에 감명

받은 구단주 선조가 한국식 이름 김충선을 붙여 영입함 김충선은 미드필더 출신으로써 일본 축구의 전술에 빠삭하고

그 당시 일본응원단이 허구헌날 화약써대서 기겁하던 국내 축구선수들에게 화약을 전수하여 홍염문화가 탄생하였고

일본축구의 전술과 스타일을 알려주고 직접 그걸 파훼하는 시범을 보이면서 그당시 조선 응원단에게 사랑을 받음


FW

근초고왕 (FC 백제)

FC 백제의 구단주면서도 선수로 나가는 특이한 공격수, 원래 FC백제의 유소년 클럽때부터 에이스로 주목받았으나

잠시 슬럼프땜시 포지션경쟁을 심하게 하다가 나이가 좀 들어서 주전으로 붙박이가 되었고 그 당시 FC백제의

팀사정이 안좋아 구단주도 겸하면서 축구선수를 했음. 말갈 바바리안과의 전투에서 장기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후에 아들내미에게 구단주 자리를 넘기고 은퇴함


이성계 (CL고려 -> AC조선)

CL고려의 핵심적인 공격수였으나 그당시 CL고려의 대표적인 스타였던 최영에 묻혀있었는데 원 City가 파산하고

떠돌이 유랑축구단 출신인 주원장이 창단한 명 City의 협박에 열받은 최영이 베스트 11을 이끌고 명 City를 대파하라고

지시를 내리자 가뜩이나 경제도 안좋은데 멀리 원정가면 팬들이 많이 못오고 베스트 11이 빈약해서 대파하긴 힘들거라고

보고 위화도 공항에서 환승해서 홈경기장에서 훈련하던 최영의 조기축구회와 갑자기 벌어진 경기에서 최영네 조기축구팀을

완파시키고 후에 AC조선을 창단함.



출처 : 개발공 http://www.kfootball.org/index.php?mid=board&category=120&document_srl=187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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