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에서 문재인이 당선된다 해도 시작과 동시에 레임덕이 되지 않을까 걱정임.
왜냐하면 지금까지 노무현 정부때 결정되고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시행된 국책사업 등에
반대를 한것이 많은데...
문재인이 당선이 되면 바로 제자리로 돌려놔야 하기 때문이다.
몆가지 예로 들자면...
1)위안부 합의문제.
만약이 문재인 당선이 되면 바로 일본과 재 협상을 해야하고 협상의 내용도 박근혜 정부가
한것보다 더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것은 물론이고 아베 총리의 직접적인 사과도 받아 내야 한다.
2)한,미 FTA
문재인이 당선되면 바로 미국과 재협상을 해서 100% 한국이 유리하고 전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협상을 하든지 아니면 전면적인 폐지를 해야 할것이다.
3)세월호 문제
문재인은 당선과 동시에 세월호에 대해서 이때까지 야당이 주장한 내용들을 분명히 밝혀내야
내고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4)제주 해군기지
이것 또한 현 야당들이 끝없이 반대를 했고 지금도 데모를 하고있는 실정인데 만약에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바로 원상복구를 시켜야 할것으로 본다.
5)4대강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도 현 야당은 끊임없이 반대를 해왔고 지금도 반대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문재인이 당선되면 영산강 보를 시작으로 해서 4대강의 모든 보를 허물고,준설을
통해서 끌어올린 퇴적물등을 원상복구를 시켜야 할것으로 본다.
아마도 이것들을 제대로 시행을 못 한다면 많은 데모나 반대에 시달리게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