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플레이어스의 컵케익 옴므- 포장부터 안에 습기제거제까지 깔끔하고 섬세하게 담겨있네요~^^
사첼백이란?
책가방처럼 사각의 모양에 어깨 끈이 있는 가방. 손으로 들 수 있는 작은 여행용 가방을 말한다. 원래 새첼이란 손잡이가 있는 학생가방을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봉! 보호되어야 할 부분들이 깔끔하게 쌓여서 옵니다. 확실히 밴플의 퀄리티는 포장부터 다릅니다.
가격택이...후덜덜 하네요 299,000원..But 저는 17만원짜리를 포인트 동원하여 14만원에 샀다는 것!!ㅎㅎㅎ
이 봉투를 열면~~
품질보증 카드가 나옵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품질보증카드가 함께 따라와서
그곳에 이름과 제품명을 기입하고 구매날짜는 스티커로 오는데 그것을 붙여주시면 됩니다.
다시한번 뜯기전에...아 뜯지말고 보관할까...
포장을 다 뜯어낸 모습 제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찍은거라서 뒷배경은 가볍게 무시해주세요^^
저기 앞에 늘어진 저것은 뭘까요? 단순한 데코가 아닙니다!
짜잔~ 열쇠가 나옵니다. 이 열쇠로 왼쪽에 보이는 구멍을 돌려주면 가방을 잠가서 열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답니다.
(크게 쓰일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버튼 위에 구멍이 하나 더 보이실꺼에요~ 덮게의 높낮이를 조절해서 타이트하게 가방을 닫을 수도 있고
부피가 큰 물건을 넣을 경우는 지금 처럼 조금 넉넉하게 닫을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디테일하죠?
자 이렇게 넣어서 돌리면 됩니다.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보충제는 다 버렸습니다 엄청 많이 넣어놨더라구요;;;
안에는 간단하게 노트북/아이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핸드폰과 지갑정도 넣을 수 있는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2012년 제품에는 없던 일명 찍찍이~ 2013년 제품부터는 저렇게 노트북 등을 잡아주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반대편에는 자크로 되어 있는 수납부가 있는데 부피가 큰 것을 넣으면 가방이 망가질 것 같아서 쉽게 뭔가를 넣기는 어렵겠네요.
얇은 지폐나 종이 종류 정도는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컵케익옴므 마크!!
사진이 뒤집어졌네요;;;;;
헝헝 하지만 나란 남자 쿨한 남자 모니터를 돌려보시길 권장합니다.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2013년에는 제가 받은 토콰즈+짙은 아이보리 색상과 그레이+블루 색상이 추가 되었습니다.
자칫 촌스러울수 있는 색을 아주 절묘하게 조합을 한 밴플의 컵케익 옴므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