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동안 사촌동생 테러당하신분들 보니깐
대부분이 게임기.피규어 기타등등 많은데
제경우엔 숙모가 자꾸 클러치백을 탐내고
친할머니께서 많은데 하나 줘란 식이네요.
친구가 백화점에서 산 캄포***오 클러치를
보고 너무 비싼데 직접만들어봐야겟다 하고
손바느질로 만들기시작한게 삼년이 지낫네요
원단부터 실까지 직접 다 고른거다보니 더 애착이가고
못주겟더라구요..명절마다 가방숨기는것도 스트레스네요
하나만들어드리면 되는거긴하지만
남만들어주는건 왜이렇게 귀찮아져버리는지 죄송스럽게
아무튼 이번 설도 무사통과 하엿네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