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도 일부 해두긴 했는데요.
첨에는 통화 하다가 합의가 되면 연기될 수도 있다. 이워딩에 열 제대로 받아서
녹음 합니다. 외치고 녹음 시작
의원실에서 한 말은 결국 이 두 문장
1. 정세균 워딩은 '구성원'들이 합의가 되면 연기할 수 있다(의원실에서 반복).
2. 빨리 뽑는다고 능사가 아니다. 빨리 뽑아서 대선까지 가지 못할 지도부를 성급하게 뽑는 것 보다 천천히 뽑아도 안정적으로 갈수 있는 당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
3. 당직자가 당헌당규 잘 모름
1. 에 대한 질문
여기서 '구성원'은 누구인가? 대답 회피 의원들끼리 합의 하면 전대 연기 할 수 있다는 말인끼? 물으니 대답 회피
의원들끼리 합의하면 당원이 지랄을 하든 발광을 하든 그냥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
2. 에 대한 질문
그러면, 전대 연기하닥 뭉개고 시간 없네 어쩌네 하면서 그냥 가는건? 그리고, 천천히 뽑는다고 뭐 색다른 대안이 나오나?? 어짜피 전대 경선 나갈 사람들은 한정적인데.
*통화후 생각이 드는 점
연기하면서 그간 자리 나눠 먹겠다는 건지?? 경선 할 사람들 자리 채워서 악악 거리는 걸 잠재운 후에 한다는 뜻인지??
더민주의 고질적 문제점이 드러남
6선 의원이라는 사람이 당헌 당규 따를 마음이 전혀 없음
당헌 당규에 복무할 마음이 없다. 의원들끼리 필요하고 합의가 되면 깰 수 있다.
아놔 이 ㅎㅁㄴㄴㅇㅀㅁㄴㅇㄻㄴㅇㄻㄴㅇㅀㅁㄴㅇㅎㅁㄴ
진짜 당원들은 봉인가? 아 열받아서 손이 ㅂㄷㅂㄷ 떨리네요
합의 되면 당헌당규 깨고 아니면 그냥 가고 ...... 이게 무슨 입장입니까??